책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만난 수많은 나무들 중 약 30그루의 나무를 선택하며 터득한 소중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오리나무는 삶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회양목은 남들보다 느리더라도 자신의 페이스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대나무에게서 받아들이는 용기, 얻으려면 잃을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은행나무에게서, 전나무에게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배웠다. 나무를 만나다. 시어머니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제 결혼을 했지만 재능도 별로 없는 스물일곱 살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가지 않고는 굶을 수 없어 중동에 가서 번 돈으로 땅을 빌려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이름 모를 나무와 꽃을 키워서 팔아도 이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3년 만에 재산이..
2023. 2. 18.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