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브랜딩(나의 몸값과 가치를 높이는 압도적인 방법)

직업이 불안정한 100세 시대에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퍼스트 브랜딩 일자리가 불안정한 100세 시대에 정규직은 없다.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고 나 자신이 회사가 된다. 이 책에는 국내 최초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 국도형의 저자가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과 이 시대의 생존 전략으로 브랜딩 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그렇다면 대체 브랜드란 무엇일까요?

무언가가 아니라 그것을 식별하는 일종의 장치라고 할 수 있다. 마케팅이나 광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브랜드 요소는 모든 마케팅 전략의 기본이자 목표가 된다. 마케팅의 사전적 정의가 소비자에게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경영기획 활동이라는 점에서 브랜드는 마케팅 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브랜드는 높은 가치와 영향력을 지닌다. 2700원짜리 일반 면 티셔츠에 나이키 부메랑 로고를 박는 순간 3만5000원으로 부풀려져 10배의 가치를 갖게 된다. 같은 시기에 같은 공장에서 만든 같은 티셔츠인데도 과학의 발달로 제품 간의 기술적 차이가 거의 사라진 현대에 사람들은 물건이 아닌 물건에 담긴 가치를 산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사기 전에 제품에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술이 기본이 되고, 구매자가 감성적 만족을 느낄 수 있어야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누구나 예상하듯이 가치를 갖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가치는 주로 대상의 중요성이나 유용성을 의미합니다.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 기획자의 높은 정신적 고통을 담보한다. 예쁘고 보기 좋은 것을 만드는 것만으로 세상 모든 사람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오감에서 오는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 그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나를 위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퍼스널 브랜딩의 제품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상품성은 어떤지, 타사와 비교하여 나는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경쟁 제품을 식별하는 과정 없이 전쟁터에 나가서 총도 쏠 줄 모르는 군인과 달리, 아무리 최고의 마케터라도 제품 정보 없이는 훌륭한 전략을 내놓을 수 없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광고나 마케팅 비용 투자에 치중하지 말고 그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품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모든 관심을 집중해야 합니다. 결국 좋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제의 본질에 주목해야 한다. 제품의 경우 제품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사람의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기본도 없는 상태에서 잊지 않고 있는 사실을 만들어내거나, 엉뚱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면, 이 스레드를 조금이라도 끌어당기고 싶다면, 본질이 드러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 TV나 인터넷에서 맛집으로 소개됐던 음식점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 일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다. 그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그들을 끌어들일 광고 전략을 만들기 전에 그들을 계속 돌아오게 할 맛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식당이 먼저 취했어야 했다. 나를 나답게 표현하지 않는 순간, 질 게 분명한 게임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입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브랜드 신뢰를 구축하십시오.

어느 순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우러러볼 것이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수많은 인연들은 당신에게 무수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것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높은 퍼스널 브랜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당신의 브랜드를 든든히 받쳐줄 것입니다. 수입원을 확장하십시오. 일단 만들어진 브랜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를 높이는 속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퍼스널 브랜드 활동보다 현실적으로 지속하려면 안정적인 수입원 확보가 관건이다. 이 부분에 들어오는 돈의 수를 늘리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직업 하나만으로 100만원 버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b c d의 숫자 활동을 통해서 하는 편이 낫겠다. 즉, 1인당 25만원을 버는 형태의 수익구조가 훨씬 안정적이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퍼스널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지만 마케팅, 콘텐츠 기획 스피치 등에 필요한 카피라이팅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정기적인 수입을 창출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마케팅 시장이 정체된 각종 사회적 재난 상황과 좋지 않은 경제 여건을 버틸 수 있게 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수입원을 창출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투자,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만 삶의 많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해 준다. 퍼스널 브랜드 활동도 꾸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하듯이. 그러기 위해서는 매사에 안정을 도모하는 직장인 마인드보다 위험을 감수하고 극복하는 기업가 마인드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