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관리 이론

이 책에서 그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조명하고 그들의 성공을 위한 주요 단계를 추적합니다. 정치인, 작가, 사업가, 연예인, 모험가, 종교인 등 6개 분야에서 아주 흥미로운 삶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이 겪은 고난과 좌절은 매우 다양했지만, 그들에게는 공통된 태도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만큼 이루었다고, 이제는 한 발 물러서서 쉬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퇴행한다.

하나님께서 은퇴하실 때까지 결코 은퇴하지 않겠다는 허스트의 맹세는 100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후반부를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변화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찾아옵니다. 빌리 선데이, 빌리 선데이는 학교 관리인, 장의사, 조수, 프로야구 선수, 목사 등 모두 유전적인 삶을 살았다.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목사가 된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한 것은 인생 중반에 내린 과감한 결단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무력한 어린이로 태어나 주변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성인이 되면 직업을 갖고 결혼하고 가정을 꾸립니다. 그러다가 더 이상 남의 도움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안정된 삶을 누리게 되면, 좀 더 흥미로운 삶이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37세에서 42세 사이에 찾아오는 중년의 위기이다. 주변에서도 평범한 사람들이 중년의 위기를 전달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가령 잘 나가던 의사가 병원을 향해 가고 게를 차려 클래식 음악 전문가로 바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자기가 훌륭한 전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를 잘 아는 사람이 가족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해주었거나, 아주 얌전했던 사람이 주색 잡기에 살고 있는 방탕이라도, 한 푼 한 푼 박봉에 며들이 힘들게 살거나 그런 삶을 할 수 있습니다. 없습니다. 인생의 마음에는 누구에게나 전환의 국면을 찾아오는데, 그게 좋은 인테리어가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각별히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당연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 가족과 친구들의 따뜻한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을 때, 우리의 삶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인생은 지금 당장 붙잡고 즐겨야 하는 것이다. 버나드 쇼(Bernard Shaw)는 192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의 유명한 극작가입니다. 이 문학계의 거물도 9년 동안 수입 없이 글을 썼고, 그의 장편소설 여섯 편은 모두 실패했다. 작가로서의 Shaw의 경력은 1890년에 희곡을 쓰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정상 궤도에 올랐습니다. 쇼는 입센의 희곡에 영향을 받았으며, 희곡은 사회적, 이념적 성격이 강해야 한다는 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일관된 희곡을 썼다. 그는 또한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고 페이비언 사회주의 실천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셜록과 결혼한 후에도 그녀는 명상의 삶을 위해 어떤 성관계도 거부하는 독신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였던 엘렌 테리(Ellen Terry), 패트릭 캠벨(Patrick Campbell) 여사와 수년간 편지를 주고받으며 영적인 사랑을 나눴습니다. 그는 또한 특히 Ellen Terry를 위해 여러 희곡을 썼습니다. 사람은 오래 살아야 자신의 소신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철학 아래, 조는 100세까지 살겠다는 인생계획을 세우고 실천에 옮겼다. 그는 94세까지 살았고, 말과 행동이 한결같은 삶을 살았다. 나는 인생이 나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인생은 당장 잡아서 즐겨야 하는 인생인 것처럼 살았습니다. '나는 머뭇거렸고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라는 오역으로 널리 알려진 이 쇼의 비문은 '오래 버티면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로 제대로 번역됐다. 인생을 있는 그대로 즐기며 유머와 풍자, 위트를 잃지 않는 태도가 인상적이다. 소박한 기쁨을 얼마나 느끼시나요? WC 필즈 저글러(WC Fields Juggler)이자 영화배우인 필즈(Fields)는 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소설을 많이 쓴 미국의 인기 소설가였습니다. 소설의 주제는 항상 비슷했습니다. 가난과 유혹에 맞서 싸우던 소년이 결국 부와 명예를 얻게 되는 성공담을 담았다.

 

우리의 삶도 문학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각각 어떤 결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끝은 모두의 죽음이지만, 그 죽음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당신의 이야기는 어떤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어떤 결말로 이어지는가?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1882년 출간된 톨스토이의 회고록은 1879년경 자신이 겪은 정신적 위기를 고백한 책이다. 톨스토이는 종교적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10대 때 종교에 회의를 느끼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50세가 되자 내 삶을 종교적으로 정당화하려는 열망이 매우 강해졌습니다. 신앙고백서에는 다시 종교의 가치가 높아지는 과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가 마침내 깨달은 것은 후대의 신앙이 사도들과 바울과 교부들의 모든 가르침을 배제하고 순수하고 단순한 기독교로 기울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가 보기에 순수한 기독교의 가르침은 붓다, 소크라테스, 노자 등의 가르침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는 원죄, 속죄, 삼위일체, 성육신 교리를 왜곡된 교리로 거부했습니다. 그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처럼 기독교의 핵심 사상은 보편적인 사랑과 폭력의 완전한 포기라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종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그는 부패한 정치를 비판하고 자신의 전작을 모두 부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위대한 작가의 솔직한 자기 고백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톨스토이의 작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은 그의 고백이 아니라 그의 장편 소설 두 권,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이다. 톨스토이의 성경 해석은 후대 평론가들의 수많은 해석 중 하나일 뿐이고, 두 소설은 톨스토이가 아니면 쓸 수 없었던 독창적인 걸작이기 때문일 것이다. 나폴레옹 전쟁, 전쟁과 평화 시기 러시아 국민의 애국심과 반란을 다루고, 귀족 사회의 위선과 탐욕을 폭로한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국민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걸작으로 높이 평가된다.